송리단길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 - 카페 온화 리뷰

카페온화 리뷰

 

송리단길에 위치한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 온화 리뷰글입니다. 카페 정보, 카페 후기, 메뉴 상세 후기, 가격정보 순으로 작성했습니다. 

 

온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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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 오픈 시간: 평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 주말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서 현재는 조기 종료합니다.) 

 

특이사항:

 

- 주말에 가니 수플레 나오고 나서 한 시간만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수플레 나오는 데는 20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받았고 실제로는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 토요일 오후 2시쯤부터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좀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현재 드립 커피가 안되고 수플레도 몽블랑이랑 블루베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 매장이 2층에 위치합니다. 

 

온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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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쯤 가니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카페 자체는 넓은 편인데 인기가 많아서 한 2시쯤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화장실은 하나입니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나오는데 15분 정도 걸렸고 저는 플레인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었습니다. 후기는 아래 남기겠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하단 사진처럼 넓게 개방감 있는 인테리어라 좋았습니다. 의자마다 짐을 놓을 수 있는 간이 의자가 있어서 더 편했습니다. 

 

온화 내부 사진

 

메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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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수플레

 

가장 기본 수플레입니다.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느끼하지 않고 폭신한 느낌이 강합니다. 생크림이랑 같이 먹으면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저는 메이플 시럽을 처음부터 다 뿌리고 먹었습니다. 단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메이플 시럽을 처음부터 다 생크림 위에 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나나 두 개가 나오는데 위에 카라멜로 얇게 막처럼 있어서 이것 또한 달달합니다. 나이프로 잘라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수플레 팬케이크는 제가 먹어본 집중에서 여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꼭 주문해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안되다고 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탄맛은 덜했고 마지막까지 향이 남아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커피도 만족했습니다. 달달한 수플레랑은 역시 아메리카노가 어울렸습니다. 

 

 

플래인 수플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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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플레인 수플레 16,000원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입니다. 

 

온화 메뉴판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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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위치해서 날이 좋은 날에는 햇빛이 잘 들어서 좋습니다. 코로나 방역을 위해서 창문을 통해서 환기도 자주 시키고 있었습니다. 수플레 팬케이크가 아주 맛있는 집이니 디저트나 브런치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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